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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유해성분없는 친환경세제, 미순수 공지사항 및 이벤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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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소식] 축산환경 개선사업 우수사례 선정!
작성자 미순수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17-02-14 15:4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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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462




[소식] 축산환경 개선사업 우수사례 선정!



지난 해 농협중앙회가 주최하는 축산환경개선사업에 저희 『미순수』 가 참여했었었죠.
결과에 대한 우수농가를 선정해 사례집을 발표했답니다.
그 중 단연, 첫 번째로 소개되어 이웃님들께도 소식 알려드려요^^








<태화목장> 나성열(67) 대표는 1978년 결혼과 동시에 돼지 1마리를 입식하며 양돈에 입문했다.
나 대표는 직원을 두면 관리가 힘들고 비용도 많이 든다는 판단하에
가족 경영이 가능한 규모로 농장을 운영해왔다.

현재 890마리(모돈 65마리) 규모의 농장을 아들 나우진(34) 씨와 둘이서 운영 중이다.
나 대표는 종부와 분만사 관리를 담당하고 나머지 일은 아들에게 맡기고 있다.
아들 우진 씨는 8년 전 잠시 도와달라는 아버지 요청에 농장 일에 합류했다가 아예 자리를 잡게 됐다.
외형보다 내실에 중점을 두던 그에게 시련이 닥친 것은 지난 2011년.
갑자기 구제역이 터져서 정신이 없는 와중에 돈사 한 동이 소실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돈사를 새로 짓고자 했으나 민원 때문에 마음고생을 심하게 겪어야 했다.

불난 자리에 다시 돈사를 지으려는데 주민들이 난리가 난 거예요.
그때 주민들과 제대로 지어서 냄새가 나지 않도록 하겠다고
약속을 하고서 새로 지을 수 있었어요.
제주 원환경이라고 돈사 시공업체가 권하는 원칙을 다 지켜서 지었죠


그 당시 300평이 넘는 새 돈사는 무창돈사로 현대화 시설을 했다.
다른 두 개 동도 바닥은 모두 슬러리로 바꿨다.
50평 규모의 정화조도 새로 지었다.
바닥의 돈분처리장에는 시공회사에서 권하는 미생물을 뿌려 악취를 저감했다.
나 대표는 민원 때문에 환경에 치중했지만 시간이 지나 생각해보니
그것이 오히려 전화위복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오래 양돈을 하다 보니 관행적으로 하는 것도 적지 않았어요.
30년을 했으니 웬만한 것은 그러려니 하게 되더라고요.
민원이 나올 때는 섭섭했지만 그때를 계기로
환경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하게 됐습니다.
그리고 제가 해오던 방식 외에 더 나은 방식을 찾는 계기도 됐고요."





강알칼리성 미네랄워터로 악취 저감 나서


<태화농장>은 미네랄워터를 이용해 악취 저감에 나섰다.

일명 ‘미네랄 순수 음이온수’ 라고도 하는데 화학성분이 전혀 없는 순수 미네랄 알칼리 이온수로,

사용한 이후 폐수가 발생하지 않는다는 것이 장점이다.

나 대표는 가축음용수 저수조에 미네랄워터 음용수를 1000~2000배 희석해 공급했다.

폐수처리 폭기조에는 600ℓ물에 미네랄워터 탈취용 30ℓ를 희석해 주 1회 살포했다.

축사 내부 전체에는 미네랄워터 탈취용을 50~100배 희석해 공중 살포했다.


처음엔 무색 무취다 보니 반신반의했어요.

그런데 미네랄워터를 뿌린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도 확실하게 냄새가 줄어드는 것이 느껴졌어요.

생각보다 효과가 빠르더라고요.


시범사업 이후 <태화농장>의 변화는 상당했다.

일단 축사 내부에서 발생한 암모니아 가스가 줄어드는 것이 느껴졌다.

축사 외부에서 느끼는 악취가 예전에 비해 50% 이상 감소했다는 것이 나 대표의 소감이다.


예전에 환절기가 되면 호흡기 질환이 많이 발생해서 폐사되는 돼지가 많았어요.

그런데 미네랄워터를 사용하고부터는 면역성이 높아진 덕인지 폐사율이 확연히 줄었습니다.



동절기 밀폐된 공간에서 사육되는 양돈의 경우 1일 5㎏/두의 배설물에 의한 유해가스 배출로

실내 환경은 최악의 조건이 되고 10%가 넘는 폐사율이 흔하게 발생한다.

그런데 미네랄워터를 사용한 이후 <태화농장>의 폐사율은 인근 농장과 비교해 현저히 줄어들었다는 것이다.


환절기가 되면 호흡기 질병에 걸릴 것에 대비해야 했어요.

그런데 올해는 질병에 걸린 돼지가 거의 없어서 약품을 사용하는 일도 없었어요.

주사를 안 놓으니까 돼지의 스트레스도 많이 줄어서 성적이 좋아지는 효과도 얻었어요.


나 대표가 성적에 대한 만족을 이야기한 것은 그동안 악취 문제만큼이나 고민했던 것이 성적이었기 때문이다.

시범사업에 참여한 이후 기대하지 않았던 성적 개선의 효과가 컸다.






악취 저감뿐 아니라 성적 향상 효과가 커 대만족


나 대표는 시범사업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 음수 호스가 막히는 사고가 발생했는데
그것이 오히려 미네랄워터에 대한 신뢰를 높여주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돼지에게 물을 공급하는 호스에 끼었던 때가
미네랄워터로 인해 떨어져나오면서 호스를 막은 거예요.
막힌 호스를 뚫느라 고생했지만
그만큼 호스가 깨끗해진 것이니
돼지에게도 더 깨끗한 물을 줄 수 있다는 뜻이잖아요?
그리고 그만큼 나쁜 성분을 분해하는 효능이 뛰어나다는 의미로
여겨지니까 더 믿음이 가더라고요.


나 대표는 그동안 1등급 이상 출현율이 50%를 넘지 못했다.
조합을 통해 출하하려면 1등급 이상이 최소 70%는 나와야 하는데
자신의 농장은 50% 남짓이다 보니 그동안 일반업자를 통해 돼지를 출하할 수밖에 없었다.

그런데 시범 사업 이후 뜻하지 않게 <태화농장>의 성적이 향상돼
1등급 이상 출현율이 70%를 넘어섰다.
얼마 전 마을잔치에 태화농장의 돼지를 잡아서 내놨는데 마을 주민들의 반응도 매우 좋았다.

확실히 돼지 잡냄새가 사라졌어요!
예전에도 맛에 대해서는 자신 있었지만
『미순수』를 사용한 이후 더욱 자신이 넘칩니다!


사료효율이 높아진 것도 기대하지 않았던 효과다.
사료 소화율이 30%가량 좋아진 것 같다는 것이 나 대표의 생각.
그는“예전보다 싼 사료로 바꿨는데도 돼지의 성장이나 건강에 아무 문제가 없다”며
“사료값 절약 효과가 상당해 농장 경영에 큰 도움이 됐다”고 털어놓았다.
나 대표는 앞으로 계속 악취 저감에 힘을 써서 지속가능한 양돈을 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축산업용 미순수 문의

1577-4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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