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아도 빨아도 없어지지 않는 흰옷의 누런 때!
어떻게 하시나요?
면이라면 삶아 주시는 게 최고의 방법이 되겠죠?

하지만,
거품 나는 세제나 표백제 넣고 삶으시겠어요???
아마도 무한 헹굼과 남아있는 잔여 세제의 찝찝함이 함께 오겠죠ㅜㅜ

베이킹소다나 과탄산소다로 삶으시는 분들 많으신데요.
천연세제이지만 가루 물질 사용은 폐에 흡입될 위험도 있고
물에 잘 녹지 않는 경우도 있죠.
표백이나 살균효과가 크지 않다는 것도 아실 거예요.

100% 미네랄 이온수로 만든
거품 없는 친환경 세제 미순수로 누렇게 변한 흰옷 삶기 하는 법!
알려드릴게요.

분명 빨래를 한 런닝이에요.
누런 때가 지지 않아서 그냥 보기에도 깨끗해 보이진 않네요.^^;

볼에 옷이 잠길 정도의 물을 담고
미순수 다목적세정수 반컵(약 20ml) 가량 넣어주었어요.

미순수 다목적 세정수 대용량(5리터)는 고농축된 미네랄 세정수로
찌든 때, 탈취, 살균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멀티 세정수에요.

단, 빨래를 하실 때에는 손세탁이나 빨래 삶기에 사용 가능한 농도라
세탁기용으로 사용은 어렵답니다^^;
(세탁 전용 세제를 이용해주세요.)

5분 정도 삶아 주었어요.
거품이 안 나니 너무 안심되고 좋으네요^^

두둥!
제 눈을 의심했어요. 웬 기름기가 둥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