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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세제 속에 들어있는 계면활성제는

액체에 적은 양만을 첨가하여도 그 액체의 계면장력을 떨어뜨리는 물질입니다.

세제, 화장품, 약, 치약 등 일상 생활에서 필요한 씻는 물건에는 대부분 들어가 있죠.

계면활성제가 액체에 들어가면 그 표면 장력을 저하시켜

오염물들을 떼어낼 수 있는 힘을 가지게 되는 것이죠.

이렇게 되면 기름과 물이 이 힘에의해 섞이고 분리가 됩니다.

그것이 바로 계.면.활.성.력

이렇게 일상생활에서 거의 모든제품에 들어있는 계면활성제, 과연 안전할까요?

식약처는 물로 잘 씻어내면 문제가 되지 않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계면활성제는 피부에 쉽게 흡수되어 알러지나 탈모 또는 백내장을 일으킬 수 있고

몸 안에 잔류할 경우 불임을 유발할 수도 있다는 미국독성학회 연구결과가 발표된 적 있습니다.

얼마전 일본의 한 요양병원에서는 링거에 계면활성제 성분을 몰래 타서 환자들을 살해하는 사건도 있었지요.

http://ilyo.co.kr/?ac=article_view&entry_id=206225

그만큼 계면활성제의 독성을 무시할 수 없다는 결론입니다.

계면활성제는 거품이 생긴 후 분해가 되지 않아 환경에도 결코 좋지 않은 물질이죠.

계면활성제가 들어간 제품 사용을 자제하고,

만약 사용하게 된다면 물로 최대한 잘 씻어 남아있지 않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거품 없고, 유해물질 없는 미순수.

우리가족과 환경을 살리는 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