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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오늘은 미순수 직원분들께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어 글을 남깁니다.

    세탁조 청결에 민감한 지라 숱한 검색 끝에 2019년 미순수를 처음 만났고, '거품 없는 세제', '계면활성제 없는 세제'인 미순수를 완전히 믿지 못하다가
    손빨래 이후 완전히 미순수에 정착한 사람입니다.
    처음엔 "계면활성제 없이 어떻게 빨래를 하지?", "계면활성제 없이 계면활성력이 있을 수 있나?", "락스 아니야?" 등등.. 숱한 오해와 불신 끝에 미순수에 정착하게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하루 입고 빨래통에 들어가는 요즘 빨랫감들로는 미순수의 효과를 확 체감하긴 어려웠거든요.
    하지만 악건성 피부로 고생하는 제게, 겨울철 빨랫감들은 미순수로의 신뢰를 넘어 확신을 갖게 했답니다.
    건조한 계절이면 보디로션과 보디오일을 달고 사는데, 아무래도 피부에 완벽히 다 스며드는 게 아니다보니 옷에 소량 묻어났거든요. 특히, 발 전용 보습제를 바르고 20분 정도 흡수를 시켰어도 발이 유분기 하나없이 뽀송뽀송한 건 아니기에 늘 수면양말을 신고 잤습니다.
    그전에는 그나마 성분이 좀 순하다는 합성세제, 하천에서 자연 분해된다는 순한 재활용비누 등등 안 써본 세제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완벽하게 보습제의 유분기를 지워주는 세제는 없었습니다. 오히려 재활용비누의 경우, 주성분이 식물성 유지이다보니 빨래 후 기름 냄새가 났고요. 빨래를 하면 할수록 옷감에 기름이 스며드는 느낌이었고, 합성세제로 두 번씩 빨아도 완벽히 기름기가 지워지진 않았습니다. 오히려 수면양말의 섬유 특성상 깊숙이 밴 계면활성제로 인해 헹굼 횟수만 늘어났고, 그렇다고 수면양말을 세탁기에 돌리자니 자원낭비도 자원낭비이지만.. 빨래 이후 세탁조에 낄 흰 물때, 찌꺼기 등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답니다.
    그때 미순수를 쓰게 되었어요.
    대야에 미순수를 풀고 수면양말을 담근 순간... 와....
    그냥 감탄만 나왔네요. 수면양말 깊숙이 밴 기름기가 바로 분해되어 나오는데.. 거품이 없으니 헹굼도 쉽고 헹굼 횟수가 적으니 물값도 아끼고 무엇보다 제 손목이 덜 고생하니 살 것 같더군요.
    기름기가 거의 완벽하게 제거되니 수면양말에서 기름 쩐내도 사라지고요.
    (물론 보디오일, 보디로션 사용만으로 수면양말에서 기름 쩐 내가 나진 않지만, 특유의 꿈꿈한 냄새는 없앨 수가 없어서요. 제 경운 그 냄새를 없애겠다고, 더 깨끗이 빨아보겠다고 재활용비누를 계속 사용했던 게 큰 원인이었습니다.)
    아무래도 미순수가 빨랫감 자체의 오염물질(정확히는 유분, 기름때 등)이 많으면 많을수록 계면활성력을 얻어 비누화하기 때문에, 손빨래에서 바로 가시적인 효과를 느낀 게 아닌가 합니다.
    세탁기에는 아무래도 엄청 더러운 빨랫감을 잘 넣지 않으니까요. (엄청 더럽다면 부분 애벌 빨래를 하고 넣는다던지..)

    그렇게 손빨래로 미순수에 확신을 얻게 된 이후 10개월 가량 정말 만족하며 사용했습니다.
    무엇보다 만족스러운 건, 산소계 표백제(과탄산소다)니 염소계 표백제(락스)니 기타 세탁조 전용 청소제니.. 여러가지 구비하며 세탁조 청소할 이유가 없어졌다는 겁니다. 미순수 사용한 이후로 세탁조에서 희미하게 나던 합성세제의 꿈꿈한 냄새가 나질 않아요.
    합성세제 사용할 때 2주 간격으로 세탁조 청소했어도 나던 그 냄새가 나질 않습니다.
    덕분에 주말이면 매달리던 세탁조 청소에서 벗어나 제 시간을 가질 수 있게 되었고 3회 헹굼 꽉 채우던 걸 2회 헹굼으로 끝내게 되었습니다. 수도요금도 확 줄었답니다.

    그리고! 저는 극세사 담요와 수건을 많이 사용해서 그만큼 세탁 횟수가 잦은데요.
    수건과 극세사 담요는 그 섬유 특성상, 다른 면 소재의 의류보다 세제를 머금는 양이 월등히 많습니다. 제가 아토피도 있어서 피부에 직접 닿는 수건에 굉장히 민감한데, 마지막 헹굼시 물의 탁함, 냄새, 그리고 건조기에서 나오는 물의 세제 거품, 냄새 등... 정말 집착하며 살폈었습니다. 건선으로 너무 고생을 했거든요.
    하지만 이젠 미순수로 빨래를 해서 그 과정을 모두 생략했답니다. 거품이 없다보니 그런 편집증적 행동을 할 이유도 없어서 마음이 많이 편해졌고 제 시간도 많이 늘었답니다.
    이전에는 최종 탈수한 빨랫감에 남은 소량의 세제로 인해 건조기 작동할 때 세제 타는 냄새가 났답니다. 그래서 추운 겨울에도 건조기 작동하는 내내 환기가 필수였다면,
    지금은 전기 냄새만 나서 작동 후에만 환기를 합니다. 그러다보니 열 효율이 높아서 전기요금도 줄더라고요.
    그래서 그런지 이번 가을은 피부가 덜 예민한 것 같기도 해요.
    (저는 액상형, 시트형 섬유유연제 일절 안 쓰고 합성세제도 고농축이 아닌 제품으로 권장사용량의 1/2만 사용했는데도 그랬네요..
    물론 제가 예민해서 더 그렇게 느꼈을 수도 있습니다.)

    또 섬유가 촘촘하고 안에 충전재가 들어 있는 플리스, 경량 패딩!
    이제는 빨래하는 게 전혀 두렵지 않습니다. 경량 패딩은 아무래도 세탁소에 맡기긴 애매하고, 그렇다고 집에서 빨기엔 충전재 솜 때문에 어마어마한 헹굼 과정이 걱정이었거든요.
    헹굼이 쉬우니 이제 빨래 걱정이 없습니다.
    미순수엔 인공 향료가 없어 꽃 향기라든가 기타 향긋한 냄새가 나진 않지만, 탈취력이 뛰어나서 섬유에 밴 냄새를 없애주거든요. 정말 심한 냄새는 미순수로 애벌 빨래 후, 2차로 다시 빱니다. 그러면 대부분 없어지더라고요.
    합성세제 사용할 때는 애벌 빨래 후 헹구고 다시 2차 본세탁할 때 수도요금도 걱정이고, 진한 인공향에 머리가 좀 아팠는데.. 미순수는 그런 걱정이 없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이래서 면 생리대 사용하시는 분들께 필수인 것 같아요.
    아무래도 면 생리대는 한 번의 세탁만으로 깔끔하게 얼룩 지우는 게 힘드니까요.
    또 미순수는 섬유유연제도 필요하지 않았답니다. 그냥 순수한 옷감의 냄새를 돌려주더라고요.
    저는 건조기를 사용하기 때문에 원래도 섬유유연제가 필요가 없었어요. 다만 세제 찌꺼기 제거와 중화를 위해 식초를 사용했는데, 섬유유연제가 필요한 경우도 가끔 있더라고요.
    가을겨울철 정전기가 심한 경우는 섬유유연제를 소량 사용하고 있거든요.
    합성세제도 그렇지만 미순수도 정전기에서 자유롭진 않아서 어쩔 수 없이 정전기에 취약한 소재들은 섬유유연제를 소량 사용하고 있어요.
    그래도 합성세제 사용할 때는, 합성세제와 섬유유연제 섞인 냄새가 좀 과하게 느껴질 때가 있었는데.. 미순수와 섬유유연제 사용할 때는 확실히 덜하더라고요.

    아, 그리고 미순수 측에서도 미순수 처음 사용하시는 분들은 첫 빨래 전 미순수 5컵(150ml) 넣어서 세탁조 청소하라고 권장하던데, 꼭 그러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기존에 합성세제 권장 사용량을 지키셨어도.. 대부분 눈대중이잖아요.
    솔직히 빨랫감 무게(kg) 측정하고 오염도 생각해서 합성세제 사용하신 분이 얼마나 계시곘어요. 또 한 번 입고 빠는 요즘 빨랫감에는, 제조사의 권장 사용량이 턱없이 많은 경우도 대부분이고 고농축을 넘어 초고농축 세제가 주류인지라 꼭! 미순수로 세탁조 청소 후 사용하셔야겠더라고요.
    왜냐하면... 작년 미순수로 빨지 않은 옷들을 계절이 바뀌어 꺼내 입은 뒤 미순수로 다시 빨게 되었는데요..
    기존에 섬유에 밴 합성세제 또는 섬유유연제가... 올라오더라고요..
    미순수로 빨래 후 옷감에 밴 세제 때문에 세제 냄새가 났고요. 이후 2~3번 정도 미순수로 빨고나니 자연스럽게 없어졌지만, 기존에 세제 사용량이 많으셨던 분들은
    미순수 첫 사용시 세탁조에 들러붙어 있던 잔존 세제 또는 검은 곰팡이들이 불어나와 곤란하실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제 경우 합성세제로 빨래했던 옷들 미순수로 빨면,
    심한 경우 세제가 올라오기도 하고,
    덜한 경우 최종 탈수 이후 세제 냄새가 약하게 올라오거든요.

    초반엔 미순수 반신반의해서 합성세제와 섞어썼는데.. 전혀 그럴 필요가 없다고 느낍니다.
    세정력이 떨어질까봐 그랬는데, 오히려 섞어쓰니 미순수의 장점 무향이 퇴색되더라고요.

    요즘은 또 미순수로 탈취제를 만들어서 화장실 악취 제거에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시중에 나와 있는 제품은 인공향료 때문에 역했는데, 미순수는 인공향료가 없고 탈취력이 정말 강해서
    화장실에서 큰일 본 뒤 바로 뿌려주면 냄새가 바로 잡히더라고요. 화장실 냄새로 고민하시는 분들께 강추입니다.
    또 자주 세탁하기 어려운 베개솜! 미순수 탈취제로 몇 번 뿌려주고 햇빛에 살짝 건조해 주면 냄새 싹 잡힌답니다.
    드럼 세탁기는 베개솜 세탁이 가능하지만, 일반 세탁기는 베개솜 세탁이 거의 불가능하거든요. 동동 뜨기도 하고 탈수시 무게중심 때문에 우당탕탕거리기도 하고요.
    그래서 매번 버리고 새로 사야하나.. 싶었는데 미순수로 걱정 싹 덜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사실 이 지루한 긴 글을 쓴 이유는.. 저희 어머니 때문입니다.
    제가 너무나 애정하는 미순수이기에 주절주절 말이 길어졌는데..
    (늘 후기 쓸 때 이렇게 되네요;;)

    저희 어머니께서는 늘 손빨래만 고집하세요. 손목, 허리 아프다고 세탁기 사용하시라고 말씀드려도 빨랫감 소량이라 괜찮다며 늘 손빨래만 하시거든요.
    그런데 손빨래해 보시면 알겠지만, 헹굼이 굉장히 힘들어요.. 최종 탈수는 세탁기나 탈수기로 한다고 하더라도
    물에 젖은 빨랫감 세네 번 헹구는 게 결코 쉬운 일도, 관절 건강에 좋은 것도 아니거든요..
    그런데 평생을 그리 습관이 드신 분이라 저도 어떻게 할 수가 없더라고요..
    그런데.. 제가 이번 추석에 미순수를 선물해 드린 뒤로 어머니께서 너무 좋아하세요.
    제가 그렇게 좋다고 써보시라고 말씀드려도 거품 없는 세제가 익숙치 않은지 사용 안 하시다가,
    제가 미순수 소분해서 가져간 걸로 주방 기름때 닦으니 놀라시더라고요. 뭔 세제인데 냄새도 안 나고 기름기가 싹 지워지냐며..ㅎㅎ
    그뒤로 어머니께서 미순수로 직접 손빨래를 하셨는데, 주무를 필요도 없이 바로 기름때 동동 올라오는 거 보고 놀라시고,
    헹굼이 쉽다는 것에 너무너무 만족하시더라고요.
    세정력이야 합성세제도 충분히 좋지만, 거품이 없어 헹굼이 간편하다는 점을 너무 좋아하시더라고요. 특히 어머니께서 오일로 마사지를 자주 하시는데, 마사지 후 수건으로 오일을 닦으시거든요. 그 수건 빠는 게 너무 힘드셔서 오일없이 마사지하시다가 그만두셨어요.
    그런데 미순수가 기름기를 너무 잘, 그것도 쉽게 제거해 주니까 어디서 파는 거냐고 막 물어보시더라고요. ㅎㅎ
    어머니 좋아하시는 모습 보니까 저까지 행복하고 뿌듯해져서 미순수에 감사 인사 드리려고 이렇게 글 남겨요.

    저는 사실 설거지까진 미순수로 안 하는데, 오늘 통화해보니 어머니께서는 미순수로 설거지도 하고 계시더라고요.
    김장 김치통에 물때? 곰팡이? 그런 게 늘러붙었었는데, 각종 세제, 식초, 베이킹소다 등등 안 써본 게 없으셨대요.
    그래도 얼룩이 지지 않아서 버릴까 하다가 미순수 생각이 나서 사용하셨는데, 10분 정도 불리니까 싹 사라졌다고 하시더군요.
    덕분에 이번 주말에 저희 집에 쟁여둔 미순수 2통 더 가져다 드린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정말 너무 고마운 세제 미순수 ^^
    거품이 곧 세정력이라는 고정 관념을 깨긴 어렵지만,
    미순수가 널리 알려져서 많은 분들이 사용하시면 참 좋겠어요.
    우리 하천에도 좋고, 헹굼 과정을 적게는 한 번, 많게는 두세 번 줄여주니까 자원도 절약이고요.

    저희 어머니처럼 손빨래하시는 분들은 필히 사용해 보세요. 정말 헹굼이 쉽고 손목이 편안합니다.

    아, 그리고 오래 걸은 날 미순수 푼 물에 족욕하면 피로가 싹 가시더라고요. 다용도 세제 미순수^^ 정말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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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매당시에는 처음 구매했던 것보다 용량이 적고 가격이 올라 실망이라고 생각했는데 판매자 답신을 보고 다시 사용해보니 진짜 농축되어 있어서 많이 쓰지 않고도 좋은 성능이 나오네요. 비싸다 투덜하지 않고 그냥 물어볼껄그랬나봐요^^;;;

    (2020-10-23 19:20:22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
  • 소독할때 그냥 뿌리기만하면 되니깐 너무 좋아요! 화학제품 아니라서 더 좋습니당 :) 두고두고 잘 쓸게요!



    (2020-10-21 21:05:29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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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늘쓰던거에요 좋아요 ㅋㅋㅋ배송보 빠르고

    (2020-10-21 00:00:51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
  • 꾸준히 믿고 써보려구요 감사합니다!

    (2020-10-11 22:46:17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
  • 꾸준히 믿고 써보려구요 감사합니다!

    (2020-10-11 22:46:06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
  • 믿고 써보려구요, 꾸준히 써볼게요 감사합니다

    (2020-10-11 22:45:42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
  • 항상 믿고 쓰고 있어요

    (2020-10-07 11:28:00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
  • 카레묻은거 비누로 빨았는데 좀 남더라구요 요거에 하루 담궈두니 없어졌어요. 다른옷의 얼룩이나 흙이나,먼지때는 안없어졌어요. 아기무릎보호대랑 신발깔창 담궜다 비볐는데 안없져서 비누로 손빨래하니 깨끗해지네요. 음 어떤건 되고 어떤건안되고 알수가없네요. 지금아기옷 세탁기 돌리는데 10미리넣었어요 넘작은양같아보이지만 정량돌려보려구요.밖에서 놀다온옷들이 흙때가 있는데 빨릴지. . . 먹고흘린거 밖에서 뭍힌흙때 이런게 세탁효과가 있어야 일반세제랑 같은효과를 보는걸텐데 아쉬운부분인데 용량늘려서 이러케저러케해봐야겠어요
  • 친절히 답변도 잘해주시고 배송도 빠르고 좋아요.



    (2020-09-18 14:03:37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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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말 좋아요 !!주변에 널리알려야할 제품이에요

    (2020-09-16 20:07:31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
  • 잘받았어요~ 쓰던제품이라~ 대량구매는 처음인데 잘써볼께요

    (2020-09-11 13:23:57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
  • 야채 과일 씻을때 아주좋아요



    (2020-09-10 12:09:47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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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전에 2.5kg를 16000원대에 삿는데 어느새 2.5kg가 없고 그 절반대의 무게를 19000원대에 판매한걸 보고 아쉽네요. 그리고 용기가 손에 잡기도 힘듭니다. 자꾸 떨어트려요. 가격인하가 안되면 2.5kg상품이라도 있으면 좋은데 없네요. 성능이 좋아 구매는 하는데 가격과 용량, 금액이 실망이에요



    (2020-09-06 14:58:11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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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번 만족하며 잘 쓰고 있어요.

    (2020-09-03 23:19:23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
  • 정비사 옷이라 늘 지동차 오일 기름으로 오염된 옷때문에 고민였는데! 완전! 대박적입니다!! 고민해결 ! 강추입니다!!!

    (2020-08-30 13:48:13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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