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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

내 몸을 지켜줄 수 있는 건 롱패딩 뿐..@.@

요즘처럼 영하의 온도를 늘 유지하는 시기엔 롱패딩이 딱이죠.

올해 더욱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롱패딩!

세탁 및 보관법 궁금하시죠??

미순수가 알려드려요!

우선 제일 중요한 첫 번째!

1. 패딩은 드라이클리닝 하지 마세요.

: 패딩의 충전재인 오리털이나 거위털은 유지분이며,

이 유지분이 열을 빠져나가지 않게 잡아줘요.

드라이클리닝은 유지분을 녹여내는 유기용제를 사용하고있어

패딩이나 다운의류를 세탁하면 섬유가 손상되어

보온성이 떨어지게 됩니다.

2. 물세탁 OK!

: 미지근한 물에 단독세탁해주세요.

* 이때 거품나는 일반 세제를 사용하면 세제찌꺼기가

패딩속에 잔류할 가능성이 더 높아지겠죠? 미순수로 순수하게!

3. 섬유유연제는 쓰지 마세요.

: 보온기능에 손상을 줄수 있으므로 피하세요.

4. 목 부분 화장품 얼룩은 클렌징 티슈로 두드리듯 닦아주세요.

5. 탈수는 약하게! 짧게!

: 다운이 망가질수 있어요.

5. 직사광선을 피하고 그늘에서 건조하세요.

: 햇빛에 말리면 모양이나 소재가 변형될 수 있어요ㅜㅜ

건조 중 자주 두드려줘야 다운의 풍성함이 잘 복원된답니다.

6. 장기보관시엔 패딩 사이에 신문지나 종이를 끼워 습기를 예방하세요.

두툼한 패딩 세탁도 역시 거품없는 세제, 미순수입니다.